뉴욕 한인단체들, 센서스 참여 독려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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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단체들, 센서스 참여 독려 방안 논의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09.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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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30일 센서스 마감 앞두고 뉴욕한인회 주도로 여섯 단체 참석

한인 유동인구 많은 지역·장소에서 각 단체가 교대로 참여 독려 활동 진행키로
뉴욕한인회를 비롯한 6개 한인단체들은 지난 9월 3일 뉴욕한인봉사센터에 모여 오는 9월 30일 마감하는 ‘2020 인구센서스’의 한인 참여 독려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황창엽 한인센서스추진위원회 뉴욕위원장,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린다 이 KCS 회장, 김종훈 민권센터 국장 (사진 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를 비롯한 6개 한인단체들은 지난 9월 3일 뉴욕한인봉사센터에 모여 오는 9월 30일 마감하는 ‘2020 인구센서스’의 한인 참여 독려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황창엽 한인센서스추진위원회 뉴욕위원장,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린다 이 KCS 회장, 김종훈 민권센터 국장 (사진 뉴욕한인회)

오는 9월 30일 ‘2020 인구센서스’ 마감을 앞두고 뉴욕 한인단체들이 한인들의 참여 독려 방안을 논의했다.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의 주도로 9월 3일 뉴욕한인봉사센터에서 열린 모임에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시민참여센터, 민권센터, 뉴욕가정상담소, 퀸즈YWCA 등이 참석했다.

이들 단체들은 한인들의 센서스 참여를 위해 현재 각 단체별로 진행하고 있는 활동을 공유하고, 공동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 결과, 각 단체별로 기존의 활동은 그대로 유지하되, 한인들이 많이 다니는 지역과 장소에 직접 나가 센서스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그 자리에서 사인업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활동을 단체별로 교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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