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코로나19 전 세계적 확산 추세 및 출입국 제한 조치 고려해 취소 결정
오는 9월 14~18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23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와 11월 9~14일 진행될 예정이던 ‘2020년도 차세대 해외입양동포 모국방문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8월 28일과 9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지하고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추세 및 출입국 제한 조치의 지속 등으로 인해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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