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자문위원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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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자문위원단 발족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07.0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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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산하 재외동포 경제정책 연구단체…각 분야 전문가 12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
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은 7월 8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 발족식을 가졌다. (사진 월드옥타) 
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은 7월 8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 발족식을 가졌다. (사진 월드옥타) 

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원장 신현태)은 7월 8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각 분야 전문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자문위원단 발족식을 가졌다.  

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은 자문위원으로 이근진 전 국회의원, 이창우 전 FTA협회 회장, 김성수 우석대 초빙교수, 안춘식 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우루과이 무역관장, 이용우 지적재산권포럼 대표, 윤조셉 전 국제통상전략연구원장, 조롱제 재외동포포럼 이사장, 송상화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 정철호 목원대 경영학과 교수, 한영주 충북대 화장품학과 교수, 박재진 동서대 국제통상물류학부 교수, 김재현 전 공주대 총장을 위촉했다.  

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은 재외동포 경제정책 관련 통계자료를 토대로 재외동포 경제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연구단체이다. 해외에서 재외동포 관련 정책을 연구하는 경제학자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월드옥타와 재외동포의 경제 활용 및 네트워크 구현을 연구·지원하고 있다. 

월드옥타는 지난 7월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2020 월드옥타 경제 활성화 네트워크 대회’를 열었다. (사진 월드옥타)
월드옥타는 지난 7월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2020 월드옥타 경제 활성화 네트워크 대회’를 열었다. (사진 월드옥타)

한편, 월드옥타는 지난 7월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2020 월드옥타 경제 활성화 네트워크 대회’를 열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인 기업인들이 나아갈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하용화 회장을 비롯해 이영현·천용수 명예회장, 상임이사, 코로나19로 출국하지 못하고 국내에 체류하는 월드옥타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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