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핀란드·싱가포르 K-스타트업 센터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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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핀란드·싱가포르 K-스타트업 센터 개소식 개최
  • 서정필 기자
  • 승인 2020.07.0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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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스타트업 해외 현지안착 집중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7월 8일 서울 강남 저스트코타워에서 싱가포르, 스웨덴, 핀란드 등 세 곳의 K-스타트업센터(K-Startup Center, 이하 KSC) 개소식을 열었다. K-스타트업센터는 앞으로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해외안착과 성장을 집중 지원하게 된다.

이번 개소식은 스웨덴, 핀란드의 액셀러레이터, 벤처 투자자, 유관기관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코로나19로 물리적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K-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의지를 다졌다.

중기부는 “KSC는 현지 네트워크와 자금, 입주공간 등을 포괄적으로 지원해 스타트업의 현지 창업생태계 안착을 돕고 국가 간 창업생태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중기부는 “지난해 뉴델리, 시애틀, 텔아비브 개소에 이어, 2018년 대통령 인도-싱가포르 순방과 2019년 대통령 유럽 순방의 결실로 올해 스웨덴 스톡홀름, 핀란드 헬싱키, 싱가포르 등 세 곳의 센터를 신규 개소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개소식 현장에는 에로 수오미넨 주한핀란드대사, 에릭 테오 주한싱가포르 대사, 하임 호센 주한이스라엘 대사,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 대사와 비즈니스 스웨덴(Business Sweden),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Enterprise Singapore)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이브라임 바힐란 스웨덴 기업혁신부 장관과 찬춘싱 싱가포르 무역산업부 장관은 영상 축하메시지를 보내 K-스타트업이 현지에 안착하는 것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KSC 선정기업은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투자사, 파트너사, 대기업 등과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창업 아이템의 현지화 정도를 측정하고 진출 전략을 고도화하는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에게는 최대 8,000만원의 해외진출 자금, 최대 3,000만원의 스타트업 해외진출 바우처, 현지 공유오피스 입주공간 등이 후속 지원될 예정이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K-스타트업 센터는 우리 스타트업들이 현지 생태계에 안착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고 국가 간 스타트업 네트워크가 교류하고 협력하는 곳”이라며 “최근 비대면 분야를 중심으로 한 스타트업 성장세를 볼 때, 포스트 코로나 이후 국가 간 스타트업 교류와 협력이 더 확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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