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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국교육원 ‘국어사랑 청소년 문학상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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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국교육원 ‘국어사랑 청소년 문학상 공모전’ 개최
  • 서정필 기자
  • 승인 2020.06.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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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재외동포자녀와 3년 이상 현지 거주한 유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공모기간 7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 시와 에세이 부문 작품 이메일로 접수하면 돼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원장 정일형)은 오클랜드문학회(회장 최재호)와 함께 ‘2020년 제3회 국어사랑 청소년 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뉴질랜드 내 재외동포자녀들이 한국어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다. 뉴질랜드 내 재외동포자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하지만 유학생은 뉴질랜드에서 3년 이상 거주한 이에게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참가 장르는 시와 에세이 두 부문이며 응모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다. 작품 제출은 이메일(aucklandliterature2012@gmail.com)로 하면 된다.

행사 안내 포스터
행사 안내 포스터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작품을 쓴 참가자에는 올해 574돌을 맞이하는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초에 상장 및 시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최재호 오클랜드문학회장은 “고국을 떠나 해외에 사는 교민 2, 3세들이 우리말을 듣고 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모국어로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우리의 정체성 확립뿐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두터운 삶을 살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공모전 개최 소감을 밝혔다.

정일형 교육원장도 “재외동포자녀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한글로 표현해봄으로써 한국어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한국어를 통한 사고력 확장의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이번 공모전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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