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를 배우면서 느낀 것을 그림일기로 표현한 작품
국제한국어교육재단, 7월 10일까지 접수 ... 수상작 7월 말 홈페이지 발표
국제한국어교육재단, 7월 10일까지 접수 ... 수상작 7월 말 홈페이지 발표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임영담, 이하 재단)이 ‘제2회 재외동포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 대회’ 참여작품을 공모한다.
교육부(부총리겸 장관 유은혜)가 주최하고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어를 배우면서 느낀 것을 그림일기로 표현한 작품을 모집한다.
재단은 “재외동포 학생으로서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겪는 일화나 느낌, 깨달은 점 등을 그림을 포함한 일기 형식의 글로 작성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참가 대상은 한국학교 및 한글학교에 재학 중인 해외 거주 5년 이상인 초등학교 6학년 이하의 재외동포 학생이다.
개인 접수는 불가능하며 교육기관마다 자체 심사를 거쳐 선발된 작품을 최대 3점씩 접수할 수 있다. 접수기한은 7월 10일 오후 6시(한국시간) 까지다. 접수를 원하는 기관은 참가신청서와 작품원본을 기한 안에 재단으로 보내야 한다. 작품 규격은 A3 용지 1매 크기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국제한국어교육재단 사무국(02-332-6801)으로 연락하면 되며 수상자 발표는 7월 말 국제한국어교육재단 홈페이지(www.ikdf.kr)를 통해 이뤄진다.
접수 주소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115-6 국제한국어교육재단 (영문 Intenational Korean Education Foundation, 115-6 Gyedong-gil, Jongno-gu, Seoul, Korea[0305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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