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퀸즈병원센터에 방호복 500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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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퀸즈병원센터에 방호복 500벌 전달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06.0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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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재단으로부터 기부 받은 물품을 기증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도 마스크 등 방역물품 함께 전달
6월 5일 퀸즈병원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데이비드 웨프린 뉴욕주하원의원,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뒷줄 오른쪽 첫 번째) 샤론 이 퀸즈보로장 대행 (사진 뉴욕한인회)
6월 5일 퀸즈병원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데이비드 웨프린 뉴욕주하원의원,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뒷줄 오른쪽 첫 번째) (사진 뉴욕한인회)

미국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는 지난 6월 5일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과 함께 뉴욕 소재 퀸즈병원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들에게 보호장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뉴욕한인회는 내일재단으로부터 기부 받은 방호복 500벌을, 그레이스 멩 연방하윈의원은 마스크를 비롯한 방역물품을 병원 측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중국 커뮤니티와 데이비드 웨프린 뉴욕주 하원의원, 샤론 이 퀸즈보로 회장 대행도 함께 참석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지금의 상황이 속히 해결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차원에서 십시일반 동참한 이번 나눔이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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