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남부뉴저지한인회, ‘사랑의 마스크 전달행사’ 개최
상태바
미 대남부뉴저지한인회, ‘사랑의 마스크 전달행사’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05.28 1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그나와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의 후원으로 마스크 등 지원물품 마련

현지 한인단체 및 교회, 성당 통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
미국 대남부뉴저지한인회 5월 25일 ‘사랑의 마스크 전달행사’를 열고, 현지 한인단체 및 교회, 성당의 도움으로 지역 한인동포들에게 마스크를 비롯한 지원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사진 대남부뉴저지한인회)
미국 대남부뉴저지한인회 5월 25일 ‘사랑의 마스크 전달행사’를 열고, 현지 한인단체 및 교회, 성당의 도움으로 지역 한인동포들에게 마스크를 비롯한 지원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사진 대남부뉴저지한인회)

미국 대남부뉴저지한인회(회장 성티나)는 현지 한인동포들을 지원하는 ‘사랑의 마스크 전달행사’를 지난 5월 25일 오전 11시 남부뉴저지에 소재한 새행전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남부뉴저지한인회가 미국 보험사인 시그나(한인담당 앤드류 박)와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회장 이주향)의 특별후원으로 마련한 마스크 등 지원물품을 현지 한인단체 및 교회, 성당 관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남부뉴저지상록회, 새행전교회, 대한교회, 체리힐성당, 체리힐장로교회, 체리힐감리교회, 트렌톤장로교회, 여호수아장로교회, 사랑의교회, 열방교회, 뉴저지남부감리교회, 반석교회, 거룩한성교회 관계자들은 남부뉴저지한인회로부터 받은 마스크 등 지원물품을 해당 커뮤니티 소속 한인동포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성티나 대남부뉴저지한인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출범한 제29대 대남부뉴저지한인회가 첫 공식행사를 잘 마쳤다”며 “더욱 더 하나 되는 남부뉴저지 한인동포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