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시니어조이아트지도사’ 양성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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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시니어조이아트지도사’ 양성교육 진행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05.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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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시니어조이아트지도사 자격취득 집중수업’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은 5월 10일 서울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즐겁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시니어조이아트지도사 자격취득 집중수업’을 진행했다. (사진 종이문화재단)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은 5월 10일 서울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즐겁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시니어조이아트지도사 자격취득 집중수업’을 진행했다. (사진 종이문화재단)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원장 김영만)은 5월 10일 서울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즐겁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시니어조이아트지도사 자격취득 집중수업’을 진행했다. 

강사는 정명숙 한국사회복지문화개발협회장과 이소연 서울 중구치매안심센터 팀장이 맡았다. 정 회장은 채소와 과일, 추억액자만들기 등 시니어조이아트 자격취득에 필요한 실기과정 작품 만들기를 지도했고, 이 팀장은 노인의 신체·정신적 변화와 단계별 치매증상 등 지도강사들이 교육현장에서 알고 대처해야 할 정보와 지식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은 5월 10일 서울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즐겁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시니어조이아트지도사 자격취득 집중수업’을 진행했다. (사진 종이문화재단)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은 5월 10일 서울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즐겁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시니어조이아트지도사 자격취득 집중수업’을 진행했다. (사진 종이문화재단)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은 “우리사회가 고령화로 노인 인구가 늘고, 치매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노인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시니어조이아트 지도사’의 활동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은 “오늘 이 수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끄는 우수 지도자들이 양성되는 의미 있는 교육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영혜 이사장과 김영만 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민 희망캠페인에 동참해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종이문화재단!’ ‘함께 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이란 메시지를 전했다.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은 5월 10일 서울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즐겁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시니어조이아트지도사 자격취득 집중수업’을 진행했다. (사진 종이문화재단)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은 5월 10일 서울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즐겁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시니어조이아트지도사 자격취득 집중수업’을 진행했다. (사진 종이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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