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앱’ 리뉴얼…5월 13일 화상세미나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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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앱’ 리뉴얼…5월 13일 화상세미나서 공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05.0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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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한인경제인 간 소통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뤄지도록 개편

한국시간 5월 13일 오후 9시 온라인 화상 세미나 통해 하용화 회장이 직접 소개
월드옥타는 오는 5월 13일 오후 9시(한국시간) 화상 세미나를 열고 ‘월드옥타 앱 리뉴얼 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포스터 (사진 월드옥타)
월드옥타는 오는 5월 13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온라인 화상 세미나를 열고 ‘월드옥타 앱 리뉴얼 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포스터 (사진 월드옥타)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의 네트워크 플랫폼 ‘월드옥타 애플리케이션(앱)’이 새롭게 개편됐다.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는 오는 5월 13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온라인 화상 세미나를 열고 ‘월드옥타 앱 리뉴얼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드옥타는 지난해 4월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서 ‘월드옥타 앱’을 발표한 뒤, 앱을 통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실현을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진행해 왔다. 이후 국가별 서버 및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 구현을 위한 테스트 기간을 거쳐 리뉴얼 버전을 완성했다. 

‘월드옥타 앱’ 리뉴얼버전은 ▲SNS 정보를 통해 연결되는 간편 로그인 ▲1: 1 또는 여러 명과 동시에 대화할 수 있는 실시간 채팅기능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국가서버 선택 ▲커뮤니티 그룹 생성 및 소통 등 보다 편리하고 쉬운 소통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 “‘월드옥타 앱’을 통해서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실시간 소통과 회원 간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길 바란다”며 “5월 13일 오후 9시 월드옥타 회원 및 한인들을 초대해 화상 세미나에서 보다 자세히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 회장은 또 “이번 리뉴얼 이후에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한 계획이 마련돼 있다”며 “이날 세미나에서 온라인 플랫폼 연계, 온라인 비즈니스 교류회 등 월드옥타의 주요현안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월드옥타 관계자는 “‘월드옥타 앱’ 리뉴얼 화상 세미나 사전등록 사이트 오픈 후 하루만에 400여 명이 참가신청을 했다”며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네트워킹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음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전했다. 

‘월드옥타 앱 리뉴얼 화상 세미나’에 참여를 원할 경우, 웨비나(웹+세미나) 사이트 https://event.webinarjam.com/channel/okta에서 사전에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월드옥타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월드옥타’를 검색하면 내려 받기 할 수 있으며, 리뉴얼 버전은 5월 13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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