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뉴욕, 현지 병원에 마스크 1천장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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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뉴욕, 현지 병원에 마스크 1천장 기증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04.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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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퀸즈 지역 소재 플러싱병원에 전달
민주평통 뉴욕협의회는 지난 4월 10일 뉴욕 퀸즈 지역 소재 플러싱병원에 마스크 1천장을 기증했다. (왼쪽부터) 황순 통일산악회장, 양호 뉴욕협의회장, 플러싱병원의 앤드류 루빈 박사, 김도형 뉴욕협의회 간사 (사진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민주평통 뉴욕협의회는 지난 4월 10일 뉴욕 퀸즈 지역 소재 플러싱병원에 마스크 1천장을 기증했다. (왼쪽부터) 황순 통일산악회장, 양호 뉴욕협의회장, 플러싱병원의 앤드류 루빈 박사, 김도형 뉴욕협의회 간사 (사진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양호, 이하 뉴욕협의회)는 지난 4월 10일 뉴욕 퀸즈 지역 소재 플러싱병원에 마스크 1,000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양호 뉴욕협의회장은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위기 속에 고생하고 있는 병원 의료진을 돕기 위해 마스크를 기증하게 됐다”고 전했다. 

마스크는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양호 회장과 김도형 간사, 황순 통일산악회장이 함께 플러싱병원을 방문해 이 병원 기부 담당인 앤드류 루빈 박사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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