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한글학교 신임 이사장에 정종완 전 오스트리아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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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한글학교 신임 이사장에 정종완 전 오스트리아한인회장
  •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 승인 2020.03.0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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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2일 정기이사회서 선출…한성애 교장은 유임
정종완 신임 이사장
정종완 신임 이사장

오스트리아 비엔나한글학교 신임 이사장으로 정종완 전 오스트리아한인회장이 선출됐다. 

비엔나한글학교는 지난 2월 22일 오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난 4년간 이사장을 맡아 온 천영숙 이사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정종완 전 오스트리아한인회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지난 2년 동안 교장을 맡아 온 한성애 교장을 유임시켰다.

특히 이날은 비엔나한글학교 개교 40주년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기념식과 졸업식, 웅변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으며, 신재현 주오스트리아대사가 참석해 축사하며 학생들을 격려했고, 천영숙 이사장과 정종완 신임 이사장이 이·취임사로 새로운 변화를 알렸다. 

웅변대회에는 11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최우수상은 케치아 코르프, 우수상은 김다윤, 전지성 학생이 각각 받았다. 이들은 추후 유럽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오스트리아 대표 한인기업인 영산그룹(회장 박종범)은 이날 중등반 졸업생 6명 모두와 웅변대회 수상자들에게 300유로씩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성애 교장은 “영산그룹이 앞으로 매년 중등부 졸업생 전원에게 같은 액수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유치부에서 13명이 수료하고, 초등부에서 7명, 중등부에서는 6명이 졸업했다.  

비엔나한글학교 개교 40주년 기념식 및 졸업식이 지난 2월 22일 열렸다. 참석자 단체사진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비엔나한글학교 개교 40주년 기념식 및 졸업식이 지난 2월 22일 열렸다. 참석자 단체사진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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