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 윷놀이 함께 하며 설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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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 윷놀이 함께 하며 설 잔치
  • 배정숙 재외기자
  • 승인 2020.02.0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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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 8명에게는 쌀 10kg씩이 상품으로 증정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는 지난 1월 31일 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에서 설날 잔치를 열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는 지난 1월 31일 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에서 설날 잔치를 열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지부장 이숙자)는 지난 1월 31일 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에서 설날 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 단체 회원들을 비롯해 최병호 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 대표, 재독한인총연합회 박선유 회장과 이영창 전 회장, 하영순 대한노인회 독일지부장, 정용화 프랑크푸르트한인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는 지난 1월 31일 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에서 설날 잔치를 열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는 지난 1월 31일 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에서 설날 잔치를 열었다. 인사말 하는 이숙자 지부장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이날 행사는 1부 하례식과 2부 윷놀이 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국민의례로 시작된 1부 하례식에서 이숙자 지부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에 빠질 수 없는 떡국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윷놀이 대회를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는 지난 1월 31일 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에서 설날 잔치를 열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는 지난 1월 31일 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에서 설날 잔치를 열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이어 박상련 총무가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이찬구 사무총장의 저서 <흥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을 소개한 후, 참석자 전원이 겨레얼살리기 노래 <새 시대가 열렸네>를 함께 제창했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는 지난 1월 31일 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에서 설날 잔치를 열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는 지난 1월 31일 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에서 설날 잔치를 열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주최 측에서 준비한 떡만두국으로 점심식사를 함께한 회원들은 2부 순서로 윷놀이를 함께 했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는 지난 1월 31일 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에서 설날 잔치를 열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는 지난 1월 31일 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에서 설날 잔치를 열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리그전으로 3조로 나눠 경합을 벌였으며,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환호성과 웃음소리로 장내가 떠나갈 듯 했다. 처음엔 2인조로 시작해 탈락한 팀을 제외하고 개인전으로 좁혀져 마지막 1‧2위전으로 진행됐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는 지난 1월 31일 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에서 설날 잔치를 열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프랑크푸르트지부는 지난 1월 31일 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에서 설날 잔치를 열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경기 결과, 1~4위 그리고 장려상 4인 등 8명에게는 쌀 10kg씩이 상품으로 주어졌다.

주최 측은 이날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떡국 떡 한 봉지씩을 전하며 명절을 정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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