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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한국인상공회, 교민들에게 마스크 무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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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한국인상공회, 교민들에게 마스크 무료 배포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02.0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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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과 2월 3일 판위, 웬징루 등 7개 지역서 배포…2월 5일 뤄강 과학성에서 배포 예정
주광저우총영사관과 화남한국인상공회연합회가 각각 방역마스크 1만개씩 공수해 지원
광저우한국인상공회는 지난 1월 29일과 2월 3일 광저우시 내 판위, 웬징루, 주쟝신청, 화두, 신탕, 강문, 판위 야윈청 등에서 교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무료 배포했다. (사진 광저우한국인상공회)
광저우한국인상공회는 지난 1월 29일과 2월 3일 광저우시 내 판위, 웬징루, 주쟝신청, 화두, 신탕, 강문, 판위 야윈청 등에서 교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무료 배포했다. (사진 광저우한국인상공회)

광저우한국인상공회(회장 김관식)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에 대응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별 교민 상황을 파악해 무료로 마스크를 배포하는 등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한국인상공회는 지난 1월 29일과 2월 3일 광저우시 내 7개 지역(판위, 웬징루, 주쟝신청, 화두, 신탕, 강문, 판위 야윈청) 등 7개 지역에서 마스크를 무료 배포했다.

오는 2월 5일에는 뤄강 과학성에서 3차 무료 배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광저우지역 교민 대상 마스크 무료 배포는 주광저우한국총영사관(총영사 홍성욱)과 화남한국인상공회연합회(회장 정우영)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광저우한국인상공회는 지난 1월 29일과 2월 3일 광저우시 내 판위, 웬징루, 주쟝신청, 화두, 신탕, 강문, 판위 야윈청 등에서 교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무료 배포했다. (사진 광저우한국인상공회)
광저우한국인상공회의 교민 대상 마스크 무료 배포는 주광저우한국총영사관과 화남한국인연합회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홍성욱 주광저우총영사로부터 마스크를 전달받은 광저우한국인상공회 관계자 (사진 광저우한국인상공회)

주광저우총영사관과 화남한국인상공회연합회는 각각 방역마스크 1만개를 한국에서 긴급 공수해 한국인상공회, 민주평통 등 한인단체 및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교민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하고 있다.

광저우한국인상공회 관계자는 “정부와 지역사회의 대응도 중요하지만 교민 개개인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도 중요한 만큼 교민 여러분 스스로 위생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 관계자는 또 “광저우한국인상공회는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대해 국경을 초월해 인류가 공동으로 대처해 슬기롭게 극복해야 하는 사안으로 인식하고, 의료품이 턱없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중국인을 위한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중국 인민과 한국 교민 간의 우정이 더욱 굳건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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