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총연, 롯데호텔 등 네 곳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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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총연, 롯데호텔 등 네 곳과 업무협약 체결
  • 서정필 기자
  • 승인 2020.01.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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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코리아나호텔, 롯데면세점, 서울시문화원연합회와 1월 28일~29일 잇달아 업무협약식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은 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문화원 등 네 곳과의 업무협약식을 각각 개최했다.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은 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롯데호텔 등 네 곳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1월 28일 오전 열린 서울시문화원연합회와의 업무협약식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사)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심상만, 이하 아총연)는 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 ▲롯데호텔 ▲코리아나호텔 ▲롯데면세점 등 네 곳과 아총연 22개 회원국 한인회 회원 및 한인동포의 복지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네 곳 중 처음으로 28일 오전 11시에는 서울시문화원과의 업무협약식이 박삼규 문화원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의 내용은 ▲양 기관은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해 상호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 ▲문화원은 아총연 회원국 한인회의 각종 행사에 적극 지원 ▲행사를 위한 강사, 사회자, 연예인 섭외 요청 시 실비 섭외 지원 ▲행사 연계 프로그램 지원 및 관계자 초청 교육 지원 ▲양 기관은 상호 문화 행사를 교류하고 적극 지원 등이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은 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문화원 등 네 곳과의 업무협약식을 각각 개최했다.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은 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롯데호텔 등 네 곳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1월 28일 오후 열린 롯데호텔과의 업무협약식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심상만 회장은 같은 날 오후 3시에 롯데호텔 36층 피콕룸에서 롯데호텔 김현식 대표이사와 함께, 아총연 회원국 한인회 회원 및 한인동포들에게 국내 전 지역에 있는 롯데호텔 이용시 별도로 정한 특별요금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이 혜택은 전 세계에 있는 롯데호텔로 확대될 예정이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은 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문화원 등 네 곳과의 업무협약식을 각각 개최했다.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은 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롯데호텔 등 네 곳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1월 29일 오전 열린 코리아나호텔과의 업무협약식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29일 오전 11시에는 코리아나호텔 7층 연회장에서 코리아나호텔 황명철 총지배인이 자리한 가운데, 코리아나호텔이 아총연 22개 회원국 한인회 회원 및 한인동포들에게 호텔 이용시 별도로 정한 특별요금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은 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문화원 등 네 곳과의 업무협약식을 각각 개최했다.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은 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롯데호텔 등 네 곳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1월 29일 오후 열린 롯데면세점과의 업무협약식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같은날 오후 4시에는 서울 중구 을지로 삼성화재빌딩 3층에 소재한 롯데면세점 회의실에서 롯데면세점 이갑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아총연 22개 회원국 한인회장 회원 및 아총연이 지정하는 한인동포들 대상으로 롯데면세점 측이 특별 VIP카드를 발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총연은 심상만 회장 취임 이후 ▲서울사이버대학 ▲법무법인 해온 ▲한국강소기업협회 ▲경희의료원 ▲한국생산성본부 ▲서울아산병원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등 7곳과 업무협약을 이미 맺었으며, 이번에 네 곳이 추가됨에 따라 모두 11곳과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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