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차세대 무역스쿨, ‘온라인 마케팅 교육’ 강화된다
상태바
월드옥타 차세대 무역스쿨, ‘온라인 마케팅 교육’ 강화된다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01.21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륙별로 실시하는 통합 차세대 창업무역스쿨에서 ‘온라인 마케팅 교육’ 강화
차세대 모국방문 교육에서는 ‘실전 온라인 마케팅’을 핵심 프로그램으로 추진
월드옥타는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가든호텔에서 ‘제20대 차세대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하고, 올해 차세대 창업무역스쿨에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 월드옥타)
월드옥타는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가든호텔에서 ‘제20대 차세대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하고, 올해 차세대 창업무역스쿨에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 월드옥타)

월드옥타(회장 하용화, 세계한인무역협회)가 매년 전 세계 한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차세대 창업무역스쿨에서 올해는 ‘온라인 마케팅 교육’이 강화된다. 

월드옥타는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가든호텔에서 ‘제20대 차세대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하고, 올해 차세대 창업무역스쿨에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10월 12~18일 진행하는 차세대 모국방문 교육에서는 ‘실전 온라인 마케팅’을 핵심 프로그램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1월 21일 밝혔다.
 
또한 전 세계 차세대 네트워크 활용과 지역별로 세분화된 커리큘럼 구성을 위해 대륙별 차세대 임원진들이 모이는 ‘월드옥타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를 7개 도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유럽‧CIS지역(3월, 프라하), 대양주(3월, 크라이스처치), 동서남아시아 및 일본지역(5월, 호치민), 남미지역(6월, 칠레)을 비롯해 중국, 중동아프리카, 북중미 지역에서 열린다.

아울러,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인 차세대들의 실질적인 창업 지원 및 우수사례 발굴 방안, 지역 활성화 촉진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번 ‘제20대 차세대위원회 워크숍’에는 전 세계 10개국 12개 도시 한인 차세대 리더 20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하용화 회장, 김성학 이사장, 남기학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월드옥타 임원진 10명이 함께 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