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서 ‘광동성 교민‧기업 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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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서 ‘광동성 교민‧기업 간담회’ 열려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01.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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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저우총영사관 주최…국회 외교통상위 김무성‧윤상현‧정양석 의원도 참석해 교민 애로 청취
주광저우한국총영사관은 지난 1월 17일 중국 선전 복전구 소재 식당에서 ‘광동성 교민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선전한인(상공)회)
주광저우한국총영사관은 지난 1월 17일 중국 선전 복전구 소재 식당에서 ‘광동성 교민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선전한인(상공)회)

주광저우한국총영사관(총영사 홍성욱)은 지난 1월 17일 저녁 중국 선전 복전구 소재 식당에서 ‘광동성 교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선전한인(상공)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홍성욱 주광저우총영사, 정우영 선전한인(상공)회장, 김관식 광저우한국인상공회장, 정준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선전무역관장, 남궁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 선전창업진원센터장 등 한인 기업인 및 유관기관장 30여 명이 참석했다.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소속 김무성‧윤상현‧정양석 의원도 이날 간담회 참석해 교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함께 청취한 것으로 전해진다.

선전 교민 및 기업 대표로 간담회에 참석한 선전한인(상공)회 정우영 회장은 해외 한글학교의 중요성과 어려움을 전하는 한편,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선전 한인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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