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툴시,내년 하반기 전면 개관
일리노이 주 랜툴 시의 한국전 기념 임시박물관이 지난 13일 개관됐다.이 임시 박물관은 본 박물관이 개관되기 전까지 6ㆍ25 한국전쟁과 관련된 전시품을 일시 보관ㆍ전시한다.
랜툴 시에 건축중인 한국전 기념 박물관은 총 50만 스퀘어피트의 부지에 박물관과 함께 도서관ㆍ한국문화 전시관 등이 함께 들어서며 내년 하반기 이후 완공돼 전면 개관할 계획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고찬열 재향군인회 미 중서부지회장ㆍ홍원식 해병대 전우회장ㆍ이재원 박물관 건립위원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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