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중동 한인회ㆍ한상총연합회, 2월 오만서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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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중동 한인회ㆍ한상총연합회, 2월 오만서 정기총회 개최
  • 서정필 기자
  • 승인 2020.01.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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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힐튼 가든 인 무스카트 알 쿠와이르 호텔서
아프리카·중동 한인회총연합회와 한상총연합회 2020년 정기총회가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2019 정기총회 첫날 한인회총연합회 주최 만찬 기념사진 (사진 아프리카중동 한인회ㆍ한상총연합회)

아프리카·중동 한인회총연합회와 한상총연합회 2020년 정기총회가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간 오만 무스카트 소재 힐튼 가든 인 무스카트 알 쿠와이르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아프리카, 중동 지역 70여 개국 전·현직 한인회장 및 한상회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첫날인 28일 저녁에는 한인회가 주최하는 만찬에 예정돼 있으며 본격적인 총회 일정은 29일 시작된다.

연합회 측은 29일 오전에는 총회 안건을 상정해 확정하고, 오후에는 확정된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저녁에는 김점배 한상총연합회장 주최 만찬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일에는 아프리카·중동 한인회총연합회 주최 골프대회와 시상식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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