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각지에서 전개된 21대 총선 홍보 캠페인
상태바
아시아 각지에서 전개된 21대 총선 홍보 캠페인
  • 이형모 발행인
  • 승인 2020.01.16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총연, 1월 8~15일 교민 수 1만 명 이상인 7개국 10개 도시 순회하며 재외선거 투표참여 독려
방글라데시, 라오스 등 지역 한인회들이 자체적으로 홍보활동하며 캠페인에 동참

오는 4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재외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한인동포들의 캠페인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심상만, 이하 아총연)는 지난 1월 8일부터 15일까지 아시아 7개국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21대 총선 재외선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아총연은 지난해 12월 14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 임시이사회에서 ‘21대 총선 투표 참여본부’를 결성하고, 아시아에서 교민 수가 1만 명 이상인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필리핀 마닐라‧세부‧중부루손(클락), 베트남 하노이‧호치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태국 방콕 등 7개국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21대 총선 홍보 캠페인을 벌이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심상만 회장을 비롯한 아총연 임원들은 필리핀 세부(8일)‧클락(9일)‧마닐라(10일), 베트남 호치민(11일), 태국 방콕(12일) 인도 델리(13일) 등지에서 21대 총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외에도 방글라데시, 라오스, 캄보디아, 몽골 등지에서 현지 한인회가 한인단체 모임을 비롯해 한인교회, 한인성당, 학교 등의 교민 밀집 장소에서 자체적으로 홍보활동을 벌이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필리핀 세부한인회(회장 조봉환)가 심상만 아총연회장과 함께 21대 총선 재외선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필리핀 세부한인회(회장 조봉환)가 21대 총선 재외선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필리핀 앙겔레스 중부루손한인회(회장 이창호)가 아총연 회장단과 함께 21대 총선 재외선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방글라데시 한인회(회장 류용오)가 다카에서 윤희 아총연 부회장과 함께 21대 총선 재외선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캄보디아한인회(회장 박현옥)가 프놈펜에서 21대 총선 재외선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필리핀 남부한인회(회장 정규진)가 심상만 아총연 회장과 함께 21대 총선 재외선거 홍보 캠페인을 논의했다.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필리핀 남부한인회(회장 정규진)가 아총연 회장단과 함께 21대 총선 재외선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필리핀 다바오한인회(회장 민정훈)가 21대 총선 재외선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21대 총선 재외선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한동만 주필리핀대사 초청으로 대사관저에서 심상만 회장, 김기영 부회장, 변재흥 필리핀한인연합회장 비롯한 한인단체장 및 고문단이 재외국민 선거 캠페인 관련해 논의했다.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라오스한인회(회장 정우상)가 21대 총선 재외선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김구환 아총연 수석부회장이 참여한 홍콩한국상공인회 모임에서 21대 총선 재외선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베트남 호치민한인회(회장 김종각)가 신년회 모임에서 아총연 회장단과 함께 21대 총선 재외선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인도한인회(회장 박의돈)이 델리에서 21대 총선 재외선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라오스한인회(회장 정우상)가 비엔티안에서 21대 총선 재외선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태국한인회(회장 황주연)가 코리아타운에 설치한 총선 재외선거 홍보 플랜카드 앞에서 김장열 아총연부회장이 승리 표시를 하고 있다.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호치민한인회(회장 김종각)에서 설치한 재외국민 신청소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인도 첸나이한인회(회장 조상현)이 21대 총선 재외선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인도한인회(회장 박의돈)가 델리에서 21대 총선 재외선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