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아라비아 젯다 및 서부지역 한인회는 지난 12월 7일 제25대 한인회장으로 15대 한인회장을 역임한 김덕원 씨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덕원 신임 회장은 “15대 한인회 시절과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환경이 바뀌었지만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은 지속적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인 만큼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김덕원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동협의회 간사 및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젯다지회장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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