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안전여행 애플리케이션’ 홍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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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안전여행 애플리케이션’ 홍보 행사 개최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12.0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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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정책소통 공모전’대상 수상 계기…인천공항서 12월 12일까지 외교부 주최로
외교부는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 부근에서 ‘해외안전여행 애플리케이션 홍보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11월 28일 전시 시작을 기념해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었다. (사진 외교부)
외교부는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 부근에서 ‘해외안전여행 애플리케이션 홍보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11월 28일 전시 시작을 기념해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었다. (사진 외교부)

외교부(장관 강경화)는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 부근에서 ‘해외안전여행 애플리케이션 홍보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올해 처음 실시한 ‘국민참여 정책소통 공모전’에서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애플리케이션 홍보 구상’이 대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열리게 됐다.

전시장에는 국민참여자가 구상한 대로 QR코드를 활용한 ‘손가락 하트’ 모양의 조형물이 비치됐다. 여행객들은 출국할 때 해당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촬영해 손쉽게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을 수 있다.

외교부는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 부근에서 ‘해외안전여행 애플리케이션 홍보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하트손 (사진 외교부)
외교부는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 부근에서 ‘해외안전여행 애플리케이션 홍보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하트손 (사진 외교부)

또한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여행객들은 조형물에 자신과 일행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기원하는 ‘안전여행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여행객들이 메시지를 남긴 뒤 외교부 페이스북‘인천공항에서 외교부의 손가락 하트를 찾아라’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외교부가 새롭게 서비스를 개시한 해외안전여행·국민외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최신 안전정보 실시간 푸시 알림 및 ▲위치정보 전송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우리 국민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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