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 본부로 21대 총선 재외국민선거에 유권자등록 및 투표참여 독려키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 한인단체들은 지난 11월 19일 LA한인회관에서 제21대 총선 재외국민선거의 유권자등록과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재외국민 유권자등록 참여본부’를 발족했다고 LA한인회가 밝혔다.
‘재외국민유권자등록참여본부’에는 ▲로스앤젤레스한인회 ▲사우스베이한미노인회 ▲재향군인회미서부지회 ▲파바월드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미주애국동포연합회 ▲광복회 미서남부지회 ▲글로벌한인여성상공인협회 ▲LA한인축제재단 ▲한인역사박물관 ▲미주3.1여성동지회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 ▲LA총영사관 ▲LA체육회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무궁화봉사회 ▲재외선거관리위원 ▲민주평통LA ▲육군동지회 ▲가주한의사협회 ▲ 재미어머니봉사회 ▲글로벌여성소상공인협회 ▲한인의류협회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LA노인회 ▲KOWIN LA 등 LA지역 내 한인단체 및 기관 26곳이 참여했다.
이들 단체 및 기관은 각 단체 사무실에서 회원 및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재외선거를 홍보하고, 재외선거 자격여부를 확인해 온라인 유권자등록을 돕기로 했으며, 직접 지원하기 어려운 경우, 본부인 LA한인회로 인도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12월초 LA한인타운에서 21대 총선 재외국민선거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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