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서 ‘한·중 우호주간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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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서 ‘한·중 우호주간 페스티벌’ 개최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10.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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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00여명의 관람객 찾아…전통문화놀이 등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
주광저우총영사관은 10월 26일 광저우시 판위구 싱허완 강변광장에서 ‘한·중 우호주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 주광저우총영사관)
주광저우총영사관은 10월 26일 광저우시 판위구 싱허완 강변광장에서 ‘한·중 우호주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축사 하는 홍성욱 주광저우총영사 (사진 주광저우총영사관)

주광저우총영사관(총영사 홍성욱)은 10월 26일 광저우시 판위구에 위치한 싱허완 강변광장에서 판위구 인민정부와 함께 한·중 우호주간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주광저우총영사관은 10월 26일 광저우시 판위구 싱허완 강변광장에서 ‘한·중 우호주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 주광저우총영사관)
주광저우총영사관은 10월 26일 광저우시 판위구 싱허완 강변광장에서 ‘한·중 우호주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축사하는 이민재 광저우한국인상공인회장 (사진 주광저우총영사관)

광저우한국인상공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식진흥원, 재외동포재단, 관광공사 광저우지사 및 광저우한국학교 등이 후원했으며 약 2,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주말을 이용해 가족단위로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방문객들은 한식 체험과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문화놀이 등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주광저우총영사관은 10월 26일 광저우시 판위구 싱허완 강변광장에서 ‘한·중 우호주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 주광저우총영사관)
주광저우총영사관은 10월 26일 광저우시 판위구 싱허완 강변광장에서 ‘한·중 우호주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 주광저우총영사관)

개막 공연에는 2019 케이팝 페스티벌 화남지역 우승자들이 멋진 댄스와 노래실력을 뽐냈으며, 중국 측에서는 어린이 월극과 전통악기 연주, 치파오 쇼 등을 준비해 전통공연과 현대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멋진 무대를 연출했다.

주광저우총영사관은 10월 26일 광저우시 판위구 싱허완 강변광장에서 ‘한·중 우호주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 주광저우총영사관)
주광저우총영사관은 10월 26일 광저우시 판위구 싱허완 강변광장에서 ‘한·중 우호주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치파오쇼 (사진 주광저우총영사관)
주광저우총영사관은 10월 26일 광저우시 판위구 싱허완 강변광장에서 ‘한·중 우호주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 주광저우총영사관)
주광저우총영사관은 10월 26일 광저우시 판위구 싱허완 강변광장에서 ‘한·중 우호주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케이팝 공연 (사진 주광저우총영사관)

행사 대미를 장식한 난타 공연에는 한중 양국 관람객들이 모두 하나가 돼 뜨겁게 호응하며 국적과 관계없이 문화로 마음이 모아지는 광경을 연출했다.

주광저우총영사관은 10월 26일 광저우시 판위구 싱허완 강변광장에서 ‘한·중 우호주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 주광저우총영사관)
주광저우총영사관은 10월 26일 광저우시 판위구 싱허완 강변광장에서 ‘한·중 우호주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 주광저우총영사관)

주광저우총영사관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한국인은 물론 중국인들 또한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공외교 행사를 준비해, 중국 내 한류 분위기가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주광저우총영사관은 10월 26일 광저우시 판위구 싱허완 강변광장에서 ‘한·중 우호주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 주광저우총영사관)
주광저우총영사관은 10월 26일 광저우시 판위구 싱허완 강변광장에서 ‘한·중 우호주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 대미를 장식한 난타 공연 (사진 주광저우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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