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총연 소속 아시아 22개국 한인회 회원 및 배우자·직계가족 위한 건강검진 프로그램 제공키로
(사)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심상만, 이하 아총연)는 지난 10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VIP검진센터 회의실에서 서울아산병원 건강검진센터(소장 최재원, 이하 아산병원)와 아총연 소속 아시아 22개국 한인회 회원 및 직계가족에 대한 의료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아산병원은 (사)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가 지정하는 회원 및 배우자‧직계가족에게 우수 검진 혜택인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만들어 제공하기로 했으며, 아총연은 아산병원과 상호 협의 하에 아총연 회원들에게 의료서비스 제공에 대해 홍보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사)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측에서는 심상만 회장(인도)과 김기영 부회장(필리핀), 박의돈 인도한인총연합회장, 안선근 아시아한상연합회 사무총장, 김교식 서울사무소장이, 아산병원 측에서는 건강검진센터 최재원 소장, 시강석 팀장, 차영주 차장, 이홍제 과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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