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65개국 해외취업 가이드북 ‘해외취업, 해외에서 길을 묻다’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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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65개국 해외취업 가이드북 ‘해외취업, 해외에서 길을 묻다’ 발간
  • 이현수 기자
  • 승인 2019.10.2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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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 회원사가 제공하는 65개국 취업 환경, 취업 비자종류 및 발급절차, 실생활 팁 등 수록

10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서 ‘해외취업, OKTA에게 길을 묻다’ 토크콘서트
‘해외취업, 해외에서 길을 묻다’ 표지 (사진 월드옥타)
월드옥타 발간 ‘해외취업, 해외에서 길을 묻다’ 표지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하용화, 이하 월드옥타)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위한 가이드북 ‘해외취업, 해외에서 길을 묻다’를 발간했다고 10월 22일 밝혔다.

이 책은 월드옥타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는 65개국의 일반사항, 실생활 TIP, 생활여건, 취업 환경, 취업 유망분야, 취업 비자종류 및 발급절차, 취업 우수사례 등을 담고 있다.

총 372페이지 분량으로 이와 같은 내용이 아시아, 대양주, 유럽 및 독립국가연합(CIS), 북미, 중동‧아프리카, 중남미 등 대륙별로 분류돼 있다.

월드옥타는 이 책을 국회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에 배포할 계획이며, 교보문고 사이트에서 전자책(E-book)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 “월드옥타가 가진 73개국 146개 지회의 광범위한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인터넷 검색으로 알 수 없는 실제 해외취업 준비과정과 현실적인 노하우를 담은 해외취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며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 청년들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옥타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해외취업, OKTA에게 길을 묻다’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국회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대표의원 김정훈)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해외진출 활성화 측면에서 해외한인기업의 의의’ 주제발표와 ‘해외취업, 해외에서 길을 묻다’ 발간 기념 북 콘서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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