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세계대회’ 서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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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세계대회’ 서울서 개최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10.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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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며 도약하기’ 슬로건 아래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글래드호텔서 진행
제15회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세계대회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 중이다. (사진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제15회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세계대회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 단체사진 (사진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제15회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회장 정나오미, 월드킴와) 세계대회가 ‘기억하며 도약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16개국 38개 지회 소속 회원들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유재건·김성곤 전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정 나오미 월드킴와 회장은 환영사에서 “지금까지 이 대회는 세계 각국에 흩어져 활동하고 있는 국제결혼한인여성들이 각자의 거주국에서 축적해 온 이중문화의 현장체험을 서로 공유하는 장이 돼 왔다”며 “이 대회를 통해 민간대사로서의 정체성 확립으로 모국 대한민국의 세계화에 공헌해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회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제결혼한인여성들의 숨은 공을 드러내기 위해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소리 없이 힘을 보태며 응원해 준 수많은 분들, 고 이광규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고 송전기 여사 등 많은 분들의 사랑과 헌신 때문임을 알고 기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제15회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세계대회가 ‘기억하며 도약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사진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제15회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월드킴와) 세계대회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월드킴와 회원들 (사진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축사에서 “이 자리에 함께 한 여러분들은 한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거주국에서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담당하고, 모국 대한민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오고 있는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금 여러분의 모국은 한반도의 평화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 공공외교가 절실한 때”라고 말했다.

제15회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세계대회가 ‘기억하며 도약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사진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제15회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세계대회가 ‘기억하며 도약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정나오미 회장이 김예자, 은영재, 정경옥, 정명렬 고문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있다. (사진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정 회장은 월드킴와의 전직회장으로 현재 고문으로 단체와 함께 하고 있는 초대·2대 김예자, 3대 천순복, 4대 은영재, 5대 정경옥, 6대 정명렬 고문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또한 실비아 패튼 미국지부 회장에게는 1·2회 세계대회 대회장으로서 월드킴와 발족에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해 공로패를, 월드킴와 발전에 기여한 고 이광규 교수, 유재건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회장, 김성곤 전 국회의원, 오은영 자문위원, 정영국 KIC 이사장과 홍윤진 전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 사무국장 등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제15회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세계대회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정나오미 회장이 본지 이형모 대표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제15회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세계대회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정나오미 회장이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언론인으로는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대표, 왕길환 연합뉴스 기자, 김정태 문화저널 발행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포천국제학교(대표 신상록)에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워싱턴 DC 6.25 참전용사 기념공원 내에 추진 중인 ‘추모의 벽’ 건립을 위한 후원금도 전달됐다. 월드킴와 미국지부는 햇살사회복지회(원장 우순덕)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제15회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세계대회가 ‘기억하며 도약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사진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제15회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세계대회가 ‘기억하며 도약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실비아 패튼 월드킴와 미국지부 회장(왼쪽)이 햇살사회복지회 우순덕 회장(가운데)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10일에는 용산 한국전쟁기념관 및 현충원 참배, 유해 발굴 감식단 견학을 마친 후 임원 이사 임명장 수여식과 회원들의 장기자랑순서가 있었다.

11일 오전에는 ▲시민권이없는 입양인들에게 실질적으로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가?(박혜숙 박사) ▲한국의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신상록 목사) ▲글로벌시대의 한민족 네트워크, 도전과 과제(정영국 KIC 이사장) 등 주제에 대해 특강을 들었다. 오후에는 그룹토의와 지회 활동보고 시간을 가졌다.

2020년 세계대회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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