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서 한국 서예 세계화에 앞장서온 김병기 교수 서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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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서 한국 서예 세계화에 앞장서온 김병기 교수 서예전
  • 이현수 기자
  • 승인 2019.10.1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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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한국문화원, 전북대 김병기 교수의 한글서예와 한문서예 40점 전시...11월 7일까지 한 달간
주러시아한국문화원은 10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모스크바 소재 문화원에서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총감독으로서 한국 서예 세계화에 앞장서 온 김병기 전북대 교수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김병기 서예전’을 개최 중이다. 10월 7일 개막식에서 김 교수는 즉석으로 서예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사진 모스크바프레스)
주러시아한국문화원은 10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모스크바 소재 문화원에서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총감독으로서 한국 서예 세계화에 앞장서 온 김병기 전북대 교수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김병기 서예전’을 개최 중이다. 10월 7일 개막식에서 김 교수는 즉석으로 서예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사진 모스크바프레스)

러시아 한국문화원(원장 위명재)은 10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모스크바 소재 한국문화원에서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총감독으로서 한국 서예 세계화에 앞장서온 김병기 전북대 교수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김병기 서예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나 말고 누가 나를 괴롭히겠는가!〉, 〈내 중심 잡고 살면 그게 종교다〉, 〈이웃은 나의 복(福)밭〉 등 작가의 생각이 담긴 한글서예 작품 30점과 조선 말기의 유학자 간재 전우, 임백호, 이광사 등 선현들이 남긴 시문을 쓴 한문서예 작품 10점 등 총 40점을 선보인다. 

주러시아한국문화원은 10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모스크바 소재 문화원에서 ‘김병기 서예전’을 개최 중이다. 10월 7일 개막식에서 대형 한지에 서예 퍼포먼스를 선보인 김병기 교수 (사진 모스크바프레스)
주러시아한국문화원은 10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모스크바 소재 문화원에서 ‘김병기 서예전’을 개최 중이다. 10월 7일 개막식에서 대형 한지에 서예 퍼포먼스를 선보인 김병기 교수 (사진 모스크바프레스)

한편, 10월 7일에 열린 서예전 개막식에는 이석배 주러시아대사, 김원일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모스크바 기념사업회장을 비롯한 동포사회 인사들, 러시아 문화예술 및 언론계 관계자, 문화원 세종학당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병기 교수는 즉석에서 서예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 교수는 가로 1.8m, 세로 9m의 대형 한지에 한문서예 ‘만세개태평(萬世開太平: 온 세상이 영원토록 태평하기를)’과 한글서예 ‘영원한 평화와 번영’을 두 줄로 써서 평화와 번영을 갈구하는 남북한 8천만 동포의 의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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