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 ‘2019 가을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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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 ‘2019 가을축제’ 개최
  • 배정숙 재외기자
  • 승인 2019.10.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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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전시, 게임, 공연, 바자회 등 전교생 모두 참여해 갈고 닦은 기량 뽐내는 축제 벌여
독일 프랑크푸르트한국학교는 9월 21일 오전 9시부터 ‘2019년 가을축제’를 개최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 프랑크푸르트한국학교는 9월 21일 오전 9시부터 ‘2019년 가을축제’를 개최했다. 장구 공연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 프랑크푸르트 획스트 라이브니츠학교 내 프랑크푸르트한국학교(교장 김미경)에서는 9월 21일 오전 9시부터 ‘2019년 가을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교생이 모두 참여해 각 학년마다 다채롭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특별활동반에서는 그동안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그동안의 노력한 결실을 부모님께 보이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독일 프랑크푸르트한국학교는 9월 21일 오전 9시부터 ‘2019년 가을축제’를 개최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 프랑크푸르트한국학교는 9월 21일 오전 9시부터 ‘2019년 가을축제’를 개최했다. 유치부의 동물대축제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김미경 교장은 “이번 축제는 각 부서마다 교실에서 축제 행사를 진행하고 또한 중고등부 학생들이 학부모들의 도움 없이도 솔선해 소품을 준비하고 음료수와 간단한 음식 등을 파는 바자회를 질서있게 진행하고 있어 대견스럽다”고 학생들을 칭찬했다.

본관 입구에는 교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과 전통미술반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됐고 유치부에서는 ‘동물 대축제’를 열어 동물 흉내내기 놀이를 선보였다. 이 놀이에서는 어린이들의 즐거운 몸짓이 학부모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한 초등 1,2학년 부는 ‘힘차게 놀아요’, ‘행성탐험’ 등 여러 가지 게임을 펼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한국학교는 9월 21일 오전 9시부터 ‘2019년 가을축제’를 개최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 프랑크푸르트한국학교는 9월 21일 오전 9시부터 ‘2019년 가을축제’를 개최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한편 별관에서는 한국어반을 수강하는 외국 학생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청사초롱과 제기 만들기, 제기 차기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별관 로비에서 진행된 중고등부 학생들이 만든 영상 상영, 기타 연주, 무용팀의 댄스는 참석한 학부모는 물론 학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별관 마당에 차려진 바자회에서는 중고등부 학생들이 만들어내는 소떡소떡, 솜사탕, 핫도그, 와플 등이 방문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새로운 입맛과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한국학교는 9월 21일 오전 9시부터 ‘2019년 가을축제’를 개최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 프랑크푸르트한국학교는 9월 21일 오전 9시부터 ‘2019년 가을축제’를 개최했다. 태권도 공연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정오가 지나면서 시작된 합기도(합기도반)와 장구(전통무용반), 케이팝(무용반)등 별관 마당에서 펼친 특별활동반의 부서별 공연도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축제는 이 특별활동반의 공연을 끝으로 다음 축제를 기약하며 마무리됐다.

이날 축제에는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장과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의 최영규 교육원장 그리고 다수의 학부모들도 학교를 찾아 자리를 빛냈다.

매주 토요일에만 등교하는 프랑크푸르트한국학교는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총 600명 가량이 다니고 있는 유럽에서 가장 큰 한국학교다. 현재 30개의 교실이 모자라 오후에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한국학교는 9월 21일 오전 9시부터 ‘2019년 가을축제’를 개최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 프랑크푸르트한국학교는 9월 21일 오전 9시부터 ‘2019년 가을축제’를 개최했다. 바자회에서 음식을 만드는 학생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현재 32명의 정교사를 포함한 37명의 교직원이 한글교육은 물론 한국역사, 한국무용, 태권도, 합기도 등 다양한 교과과정과 한국문화를 가르치며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키우고 있다.

한편 지난 2016년, 9대 교장으로 취임해 3년여 동안 일해온 김미경 교장은 “독일 정규학교 가을방학 시기인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역사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한국학교는 9월 21일 오전 9시부터 ‘2019년 가을축제’를 개최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 프랑크푸르트한국학교는 9월 21일 오전 9시부터 ‘2019년 가을축제’를 개최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김 교장은 “작년에 체육관에서 1일 역사캠프를 시도했는데 학생들이 매우 진지한 반응이었다. 이에 힘입어 개교 이래 처음 3박 4일의 캠프를 계획하고 준비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프의 참가 인원은 9명의 교사들과 중고등부 학생 등 모두 50명으로 남부 독일 슈미텐 청소년회관에서 한국 역사 문화교육과 심신단련 등 다양한 교육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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