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쉬발바흐 다문화 축제서 ‘추석 놀이마당’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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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쉬발바흐 다문화 축제서 ‘추석 놀이마당’ 열어
  • 배정숙 재외기자
  • 승인 2019.09.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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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여문화예술원, 한국 전통문화 소개와 전북 국제교류센터와 함께 '한지 만들기' 체험행사도
▲ 독일 산다여문화예술원은 지난 9월 8일 프랑크푸르트 인근도시 쉬발바흐시가 주관하는 다문화 축제에 참가해 한국전통 문화를 소개하는 ‘산다여 추석놀이마당’을 열었다. 행사 후 주요 관계자 기념촬영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 프랑크푸르트 산다여문화예술원(원장 현호남)은 지난 9월 8일 프랑크푸르트 인근도시 쉬발바흐시가 주관하는 다문화 축제에 참가해 한국전통 문화를 소개하는 ‘산다여 추석놀이마당’을 열었다.

쉬발바흐 시민회관 분수대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와 함께하는 ‘나만의 한지 만들기’ 체험행사를 비롯해 한복입고 사진 찍기, 한식 체험, 윷놀이, 찻자리, 제기차기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교민들과 다양한 문화권의 방문객들에게 작은 추억을 선물하는 자리가 됐다.

▲ 독일 산다여문화예술원은 지난 9월 8일 프랑크푸르트 인근도시 쉬발바흐시가 주관하는 다문화 축제에 참가해 한국전통 문화를 소개하는 ‘산다여 추석놀이마당’을 열었다. 한복 입기 체험 중 방문객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에서 한국과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산다여(山茶如) 문화예술원에서는 돌, 성년식, 혼례, 폐백 등의 전통 이벤트 행사를 선보이고 전통예절·다도, 한지공예, 종이접기 등을 교육하고 있다.

▲ 독일 산다여문화예술원은 지난 9월 8일 프랑크푸르트 인근도시 쉬발바흐시가 주관하는 다문화 축제에 참가해 한국전통 문화를 소개하는 ‘산다여 추석놀이마당’을 열었다. 종이 만들기를 체험 중 방문객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가랑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들이 ‘산다여 추석놀이마당’에 몰려들어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며 추억을 쌓았다. 아욱스버거 쉬발바흐 시장과 금창록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도 행사장을 방문해 ‘종이 만들기’를 직접 체험하며 종이뜨기 모습을 방문객들에게 보여주었다.

금창록 프랑크푸르트총영사는 “매년 다문화축제를 열어 독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서로의 문화를 소개할 수 있도록 하는 쉬발바흐시 크리스티안 아욱스버거 시장에게 감사한다. 또한 우리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 온 산다여문화예술원 현호남 원장에게도 감사하며, 문예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현호남 산다여문화예술원장은 “올해는 특별히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와 함께 ‘한지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쉽게 경험해 볼 수 없는 기회인만큼 교민 여러분들과 현지인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됐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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