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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도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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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도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 개최
  • 이나연 재외기자
  • 승인 2019.09.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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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상공인들과 한상기업 및 중국기업들의 네트워크 강화 취지

주칭다오총영사관(총영사 박진웅)과 중국 칭다오시인민정부가 함께 주최하고 칭다오시 청양구정부,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및 재청도한국인(상)회가 주관한 ‘2019 청도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가 9월 3일부터 6일까지 칭다오 신강윈덤호텔에서 열렸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청도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는 전 세계 각 분야에서 모국의 경제 영토 확장의 일선에 있는 한인상공인지도자들이 생생한 정보를 공유하고 한상기업 및 단체와 중국의 우수기업과 비즈니스 기회를 찾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전 세계 한인상공인 지도자 500여명이 참가했다.

첫날인 3일에는 이번 지도자대회와 연계해 열린 소비재수출상담회가 칭다오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됐고, 이어 황칭씨엔 칭다오서기 주최 환영만찬이 있었다.

둘째날인 4일에는 장하성 주중대사, 멍판리 칭다오시장, 한승수 전 국무총리,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렸으며 ▲한상지도자대회 ▲기업소개 ▲제품홍보설명회 ▲비즈니스상담회 ▲FTA산업설명회 ▲칭다오 투자환경 설명회 등 세부 행사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포스코차이나 정창화 대표(중국한국상회 회장)를 비롯해 LG전자 중국 대표, LG화학, CJ그룹, 한화 등 한국의 대기업 임원들도 참석했으며,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 정일 소장 등 재중국 한국 기관에서도 자리를 같이 했다.

주요 한상으로는 한창우 세계한상총연합회 회장, 심상만 아시아한상연합회 회장, 박원우 중국한국인회 회장, 승은호 코린도그룹 회장, 고상구 2019 여수세계한상대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칭다오에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2019 청도한국주간’ 행사도 5일부터 8일까지 지도자대회 기간에 맞춰 칭다오시 청양구 일원에서 열렸다.

‘2019 청도한국주간’행사는 재청도한국인(상)회 주관(회장 이덕호)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전통문화 공연단의 탈춤·사물놀이 공연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공연 ▲한국전통놀이 체험 ▲한복쇼 ▲한민족가요제 ▲한중청소년예술제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박진웅 주칭다오총영사는“칭다오는 1992년 한중수교 이전부터 우리기업이 진출해 우리나라의 대 중국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한 도시로 현재도 2,300여 우리기업이 활발히 경영활동을 하고 있다”며 “중국에서 우리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한 도시이자 중국 내에서도 가장 큰 교민 및 동포 커뮤니티를 자랑하는 도시로 한국 경제의 글로벌 개척자들과 가장 잘 어울리는 중국도시”라며 칭다오에서 이번 행사가 개최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박 총영사는 “2019 청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를 통해 모국의 경제 영토 확장의 일선에 있는 한상 지도자들의 상호 정보 교류 뿐 만 아니라 산둥성 제1의 경제도시인 칭다오시 기업들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 국가 경제에도 이바지 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는 희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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