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서 유럽 한국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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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서 유럽 한국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 회의
  • 이현수 기자
  • 승인 2019.09.0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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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내 다양한 문화의 배경 지식 나누고, 한국 홍보전략과 컨텐츠 공유 협력방안 모색
▲ ‘2019년 유럽 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가 지난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렸다.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사진 주벨기에한국문화원)

‘2019년 유럽 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가 지난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19년 유럽 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는 유럽에 주재하는 한국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들이 유럽 내 한국문화의 협력적, 효율적 교류와 홍보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주재로 벨기에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됐으며,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문화원장 9명 및 오스트리아 문화홍보관이 참석했다.

주독일 한국문화원장을 역임한 노태강 문체부 제2차관은 회의에 앞서 “대외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해 국제사회에 우리의 목소리를 잘 전달하는 것은 해외에 위치한 한국문화원의 매우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변화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문화원 및 문화홍보관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자세를 강조했다.

유럽 각국의 문화원장 및 문화홍보관은 회의를 통해 현지 특성을 고려해 각국 문화원별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문화 홍보 전략 및 콘텐츠를 공유했다.

▲ ‘2019년 유럽 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가 지난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렸다. 각 문화원별 우수 사례 발표 (사진 주벨기에한국문화원)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의 <브뤼셀 여름영화제; 서울>과 <제주 해녀 전시>의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프랑스의 <판소리 진흥사업>, 이탈리아의 <토리노 한국주간> 등 주재국별 한국문화원의 중점 사업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럽 내 다양한 문화에 대한 배경 지식을 함께 나누는 한편, 각각의 문화원이 계획하고 있는 2020년 주요 사업을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유럽 내 한국문화원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공동 기획 등 구체적인 협력을 통해 관련 예산 절감 방안을 마련하고, ‘한국 공연, 전시, 영화 등의 문화 콘텐츠를 더 효과적이고 집중도 있게 유럽 내에 소개한다’는 유럽지역 한국문화원의 공동적 목표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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