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기념 ‘푸네 한-인도 골프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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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기념 ‘푸네 한-인도 골프대회’ 열려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08.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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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독립기념일을 기념하자는 취지로 2017년부터 개최
▲ 광복절 기념 푸네 인도-한국 골프대회가 8월 11일 오후 인도 푸네 옥스퍼드 골프 리조트에서 열렸다. 단체사진 (사진 재인도푸네한인회)

광복절 기념 푸네 인도-한국 골프대회가 8월 11일 오후 인도 푸네 옥스퍼드 골프 리조트에서 열렸다.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날도 1947년 8월 15일로 인도의 독립기념일(Independent Day)은 우리나라 광복절과 같다. 이를 기념해 한국의 푸나한인골프동호회(회장 류탑영)와 인도의 골프 트로터스(Golf Trotters)는 2017년부터 3년째 이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재인도 푸네한인회(회장 추현석)는 후원을 맡았다.

▲ 광복절 기념 푸네 인도-한국 골프대회가 8월 11일 오후 푸네 옥스퍼드 골프 리조트에서 열렸다. (사진 재인도푸네한인회)

이날 대회는 양국에서 40명씩 참가해 2인 1로 4볼 라운딩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저타 수상자로는 송성주씨가 수상했다. 한국관광공사 델리지사(지사장 권종술)은 부채 100개를 협찬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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