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9.8.26 월 15:59
뉴스북미
메릴랜드서 ‘한인입양인과 가족을 위한 문화의 밤’은영재 월드킴와 고문과 한인입양연대 주관…입양아에게 한국 전통 알리는 소중한 자리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8.12  10:07:2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지난 8월 8일 오후 메릴랜드 연합한인장로교회에서는 한인입양아 가정에 한인 문화를 소개하고 한인사회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한인입양인과 가족을 위한 문화의 밤’행사가 열렸다. (사진 은영재 월드킴와 고문)

미국 메릴랜드 연합한인장로교회에서는 8월 8일 오후  한인입양아 가정에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한인사회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한인입양인과 가족을 위한 문화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메릴랜드 주지사 부인인 유미 호건 여사의 주선 아래 은영재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월드킴와)고문과 한인입양연대(Adoption Link)가 주관해 개최됐으며 모두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공식행사에서 유미 호건 여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 아이들을 입양해 훌륭하게 키우고 있는 미국 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은영재 고문은 “우리 한인들이 이 아이들의 엄마이자 이모로서 늘 옆에서 돕고 싶다”고 격려했다. 이어진 문화공연에서는 고전무용과 사물놀이와 난타 공연에 이어 서예가 권명원 선생이 직접 ‘보배롭고 존귀하게’라는 문구를 붓글씨로 써 보이는 순서도 있었다. 또한 서희 선생은 아이들에게 동양화 부채를 손수 그려 선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한 화답으로 한인 입양 가정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곰세마리’와 ‘어깨 무릎 팔” 등 한국 동요를 불렀다.

행사를 마치고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입양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석한 한 미국인 부모는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모국의 전통을 알려주고 자긍심을 심어주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수잔 리 메릴랜드 상원의원, 6.25참전공원 ‘회상의 벽’ 건립위원장 짐 피셔, 윤흥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정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2028년까지 산림면적의 28% 국유화...
2
마드리드에서 74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
3
시드니 5개 학교서 ‘2019 찾아가는 ...
4
한국-과테말라 무상개발협력 기본협정 체결
5
재외동포 학생 200여명 ‘2019 재외...
6
제19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8...
7
대양주에서 100년 전 독립운동의 함성이...
8
브리즈번서 ‘2019 퀸스랜드 한인의 날...
9
[기고] 수단, 문민정부와 경제 개혁을 ...
10
월드옥타, 광주서 ‘해외취업 환경 설명회...
오피니언
[역사산책] 발해의 본래 이름은 ‘대진국’
고구려가 패망할 때 ‘후고구려’의 깃발을 세우고 일어난 사람은 대중상과 그 아들 대조영
[법률칼럼] 유승준 판결의 의미 (2)
따라서 현재 인터넷상에서 떠도는 이야기들과는 달리, 유승준은 관광비자로도 한국에
[우리말로 깨닫다] 사람을 만나며 살다
세상을 산다는 말은 사람을 만난다는 말과 같은 말로 보입니다. ‘살다’와 ‘사람’은 같은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