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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 꿈다함 봉사단, 파라과이서 역사문화캠프 개최시우다드 델 에스떼 세종한글학교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임광수 재외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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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9  15: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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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대학교 꿈다함 3기 봉사단은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파라과이 시우다드 델 에스떼 소재 세종한글학교에서 역사문화캠프를 개최했다.(사진 임광수 재외기자)

신라대학교(총장 박태학) 창의융합교육센터 소속 꿈다함 3기 봉사단(지도교수 정희영)은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파라과이 시우다드 델 에스떼 소재 세종한글학교(교장 서은영)에서 역사문화캠프를 개최했다.

세종한글학교(교장 서은영)는 1981년 개교 이래, 38년 간 시우다드 델 에스떼에서 한인 동포 자녀들의 한국어 교육에 헌신한 학교로 델 에스떼 한인사회의 구심점 역할도 하고 있다.

▲ 신라대학교 꿈다함 3기 봉사단은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파라과이 시우다드 델 에스떼 소재 세종한글학교에서 역사문화캠프를 개최했다.(사진 임광수 재외기자)

이번 캠프에는 1~2학년으로 구성된 막내반과 3~4학년으로 구성된 동생반, 5~7학년으로 구성된 언니반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설됐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이들에게 한국문화체험활동(나만의 태극기 만들기, 공기놀이, 윷놀이, 실뜨기, 청어엮기 등)과 케이팝 태권무와 한국사 수업을 진행했다.

▲ 신라대학교 꿈다함 3기 봉사단은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파라과이 시우다드 델 에스떼 소재 세종한글학교에서 역사문화캠프를 개최했다.(사진 임광수 재외기자)

특히 한국사는 조선시대를 중심으로 이성계, 장영실, 세종대왕, 권율 등, 주요 인물들과 조선의 문화로 구성된 15가지 주제와 그에 따른 체험 활동들로 구성됐다.

수업 내용 중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를 개사한 ‘조선은 흐른다’는 어린이들이 한국사에 대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고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은 꿈다함 3기 한국사 수업의 백미였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정연호(역사교육과 3학년) 단원은 “세종한글학교에서의 수업을 통해서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학생들이지만 같은 언어와 문화, 그리고 전공인 한국사로 소통하면서 한국인이라는 정신적 교감과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고 교사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가치로운 활동을 할 수 있어서 한 발 성장한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신라대학교 창의융합교육센터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종한글학교와 연계해 온오프라인 동포학생들의 한국어 한국사 한국문화 교육에 대한 체계적 지원은 물론, 학부모 연수 등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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