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세종학당 교원 한자리에…‘2019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서울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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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세종학당 교원 한자리에…‘2019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서울서 개막
  • 이현수 기자
  • 승인 2019.07.0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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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국 92개소 교원 200여 명,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전문성 강화 연수 참여
▲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원 및 관계자가 참가하는 ‘2019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가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사진 세종학당재단)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원 및 관계자가 참가하는 ‘2019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가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가 주관하는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는 전 세계 세종학당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해외 한국어 교원들을 국내로 초청해 운영하는 한국어 한국문화 연수과정으로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9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36개국 92개소 세종학당 교원 및 관계자 200여 명과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현화 세종학당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한류스타 배우 이민호 씨가 세종학당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어서 라오스 폰사반 세종학당 등 올해 새롭게 지정된 세종학당 13개소에 대한 지정서 전달식과 호주 애들레이드, 불가리아 소피아, 베트남 후에,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등 우수 세종학당 4개소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개회식 후에는 해외 세종학당에서 현지인들에게 한국문화를 가르치는 ‘세종문화아카데미’ 운영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한국어로 말하고 한국문화로 소통하는 세종학당 이야기’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대회 2일차인 10일에는 한국어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한국어 교수법 ▲교안 작성 ▲교육 운영 ▲학습자 평가 과정 등의 연수가 진행되며, 11일에는 ‘세계 속 한국어 교사의 전망’을 주제로 한 특강과 한식문화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등을 방문하는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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