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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프랑크푸르트 한인축구대회 개최폭염 속에 청년부 6팀, 장년부 3팀 출전해 열띤 경기 펼쳐
배정숙 재외기자  |  bjs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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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8  13: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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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프랑크푸르트한인축구회(회장 정용화)는 6월 29일 프랑크푸르트 슈반하임 소재 FC 게르마니아 슈반하임 스포츠플라츠에서 제9회 한인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 프랑크푸르트한인축구회(회장 정용화)는 6월 29일 프랑크푸르트 슈반하임 소재 FC 게르마니아 슈반하임 스포츠플라츠에서 제9회 한인축구대회를 개최했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300여명의 한인동포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치러진 이날 대회에 청년부 6개 팀과 외국인 팀(러시아)을 포함한 3개의 장년 팀 등 총 9개 팀이 출전했다.

▲ 독일 프랑크푸르트한인축구회(회장 정용화)는 6월 29일 프랑크푸르트 슈반하임 소재 FC 게르마니아 슈반하임 스포츠플라츠에서 제9회 한인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장년부 우승 러시아팀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정용화 프랑크푸르트한인축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든 선수들은 시합중 선수간의 아무 불상사 없이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그간 갈고 닦아온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길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신종철 재독일대한체육회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실력을 발휘해 좋은 경기로 이끌어가라”고 말했고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은 “오늘 대회를 통해 서로 친목을 도모하고 단합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 선수들 중 이강인 선수 같은 훌륭한 선수가 많이 배출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 독일 프랑크푸르트한인축구회(회장 정용화)는 6월 29일 프랑크푸르트 슈반하임 소재 FC 게르마니아 슈반하임 스포츠플라츠에서 제9회 한인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인사말하는 이기자 프랑크푸르트 한인회장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이어 이기자 프랑크푸르트한인회장은 축사에서 “축구는 체력과 투지, 개인의 능력과 조직력을 요구하는 경기”라며 “축구의 이러한 특징을 살려 지역과 세대별, 직능별, 단체사이에 화합과 친목도모를 꾀하고 협동과 희생정신을 발휘하여 나간다면 동포사회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11시 대회 시작 선포와 함께 각 팀들은 조별로 나누어 2개의 구장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35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선수들은 끝까지 그간 갈고 닦아온 실력을 발휘해 멋진 경기를 보여줬다.

▲ 독일 프랑크푸르트한인축구회(회장 정용화)는 6월 29일 프랑크푸르트 슈반하임 소재 FC 게르마니아 슈반하임 스포츠플라츠에서 제9회 한인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청년부 준우승 한마음팀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이날 청년부 우승은 프랑크푸르트티이 차지했으며 한마음팀이 2위, FC코리아팀이 3위를 차지했으며 장년부에서는 러시아팀이 우승, 프랑크푸르트한인축구회가 2위, 소마 팀이 3위에 올랐다. 수상팀에게는 트로피가 전해졌고 선수전원에게는 메달이 주어졌으며 최우수 선수상은 한네스(슈투트가르트팀)와 아말리(프랑크푸르트팀), 그리고 장년부의 안드레이(러시아팀) 선수에게 돌아갔다.

▲ 독일 프랑크푸르트한인축구회(회장 정용화)는 6월 29일 프랑크푸르트 슈반하임 소재 FC 게르마니아 슈반하임 스포츠플라츠에서 제9회 한인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정용화 프랑크푸르트한인축구회장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시상식에서는 재독한인 축구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축구회 육성발전과 화합에 헌신하고 회원 상호간의 유대강화와 우호증진에 기여해온 김래리 씨에게 프랑크푸르트한인축구회 정용화 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 독일 프랑크푸르트한인축구회(회장 정용화)는 6월 29일 프랑크푸르트 슈반하임 소재 FC 게르마니아 슈반하임 스포츠플라츠에서 제9회 한인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청년부 우승 프랑크푸르트 팀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프랑크푸르트한인축구회는 현재 청,장년 80여명의 회원으로 매년 개최되는 한인축구대회를 통해 인재를 발굴하여 독일 프로구단에 영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정용화 회장은 12년간 축구아카데미를 운영해오며 청소년들의 축구를 향한 재능과 꿈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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