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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서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예선 열려이 대회 지역예선 처음 개최…1위 이마니시 애리 씨, 2위 HAPPEAR 팀 차지
배정숙 재외기자  |  bjs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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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4  09: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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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은 6월 29일 프랑크푸르트 닥터호크 콘서바토리움에서 ‘2019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프랑크푸르트 예선전을 개최했다. 참가자 단체사진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 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총영사 금창록)은 6월 29일 프랑크푸르트 독토르호크 콘서바토리움에서 ‘2019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프랑크푸르트 예선전을 개최했다.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은 외교부와 한국방송공사(KBS) 주최로 매년 경상남도 창원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케이팝 축제로, 해외 100여 개 지역에서 예선전을 통해 본선 출전자를 선발하고 있으며, 프랑크푸르트 지역에서는 올해 처음 이 대회 예선이 열렸다.

이날 예선전에는 총 18개 팀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심사는 김은혜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영사와 김성훈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장, 엄태희 링크인런 국제문화센터 케이팝 댄스강사가 맡았다.

일부 참가팀의 기권으로 보컬 6개 팀, 퍼포먼스 7개 팀이 최종 경쟁을 벌였으며, 100여 명의 관객들은 환호와 박수로 케이팝을 함께 즐기며 응원했다.

   
▲ 독일 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은 6월 29일 프랑크푸르트 독토르호크 콘서바토리움에서 ‘2019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프랑크푸르트 예선전을 개최했다. 1.2.3등 수상자들. 1위를 차지한 이마니시 애리 씨(중앙), 2등 HAPPEAR 팀(왼쪽) 그리고 3등을 한 마리아 씨와 알렉산더 씨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경연 결과, 영예의 1위는 전소미의 ‘Birthday’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인 이마니시 애리 씨가 차지했다. 2위는 블랙핑크의 ‘Don’t Know What To Do’에 맞춰 무대를 펼친 3인조 그룹 HAPPEAR 팀이, 3위는 세븐틴의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를 부른 마리아와 알렉산더 씨에게 돌아갔다. 인기상은 ‘Danger(슈퍼주니어 D&E)’ 퍼포먼스를 보여준 LE89가 수상했다.

프랑크푸르트 예선 1, 2위는 오는 10월 창원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 심사 대상에 오르며, 통과할 경우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한편, 이날 행사장 로비에는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가 한국관광 홍보 부스를 설치해 관광안내 책자, 한국여행 지도 등을 배포했으며, 현지 케이팝 스토어가 함께 참여해 관객들에게 한국문화와 케이팝을 홍보했다.

행사를 주관한 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은 “케이팝을 비롯한 한국문화 홍보를 위해 필요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며, 한국 방문 수요 창출로도 연결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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