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임시총회서 선출

키르기스공화국 제6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근중)는 신임 한인회장으로 김기수 씨가 선출됐다고 7월 1일 밝혔다.
키르기스스탄 한인회장 선거는 지난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국대사관 민원실에서 실시됐으며, 총 254명의 교민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김기수 후보가 163표를 획득해 당선됐다. 키르기스스탄 한인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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