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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더니든한인회, 참전용사 초청 모임 개최참전용사 가족과 한인동포 50여 명 모여 6.25 69주년 기념
이현수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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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1  1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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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더니든 한인회는 지난 6월 29일 오후 시내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와 그 가족을 초청해 ‘6.25 6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더니든한인회)

뉴질랜드 더니든 한인회(회장 차경일)는 지난 6월 29일 오후 시내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와 그 가족을 초청해 ‘6.25 6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더니든 한인회는 창립년도인 1995년부터 매년 참전용사 초청 모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 참전용사 네 명과 그 가족 25명과 한인동포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한국 음식을 함께 나눴다.

한인회는 참전용사들에게 한국에서 구입해 온 겨울 남방과 팬던트, 한국과자 등을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뉴질랜드 더니든 한인회(회장 차경일)는 지난 6월 29일 오후 시내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와 그 가족을 초청해 ‘6.25 6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참전용사들과 함께한 차경일 한인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뒷줄)과 김의자 전 한인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앞줄) (사진 더니든한인회)

이날 행사에는 혼 마이클 우드하우스 국민당 국회의원이 참석해 참전용사들을 격려했다.

이 행사를 오랫동안 주관해 온 김의자 전 한인회장은 “참전용사 초청 모임은 한인회가 주최하는 가장 중요한 행사다. 처음 50여 명으로 시작해 이제는 여섯 분이 생존해 계신다. 오랜 시간 일 년에 두 번씩 만나다 보니 정도 많이 들었다”며 “크리스마스에 열릴 다음 모임 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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