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한국폴리텍대학과 직업기술교육 관련 업무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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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한국폴리텍대학과 직업기술교육 관련 업무협약 맺어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06.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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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개발협력사업 관련 협약 체결 후 8년만에 갱신
▲ 한국국제협력단은 6월 24일 한국폴리텍대학과 개발도상국 직업기술교육 분야 해외봉사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업무협약 체결식_단체사진(사진 한국국제협력단)

정부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이미경, 이하 코이카)는 6월 24일 한국폴리텍대학과 개발도상국 직업기술교육 분야 해외봉사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인천 부평구 소재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러닝팩토리에서 열린 이날 약정식에는 코이카 측에서 이미경 이사장과 박재신 사업전략아시아본부 이사 조한덕 사업전략기획실장, 김병은 사업품질성과관리팀장이, 한국폴리텍대학 측에서는 이석행 이사장과 김월용 인천캠퍼스학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서 지난 2011년 개발협력사업에 대한 상호협조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한 바 있는데 이번에 갱신한 협약에는 개발도상국 해외봉사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기관 간 정보공유와 자료 제공 등의 내용이 추가됐다.

▲ 한국국제협력단은 6월 24일 한국폴리텍대학과 개발도상국 직업기술교육 분야 해외봉사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약정서 서명 모습 (사진 한국국제협력단)

약정에 따라 양 기관은 퇴직(예정) 교직원, 재직자 및 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코이카 자문단, 봉사단원이 방문하는 모집설명회와 홍보를 실시해 폴리텍대학 출신들이 직업기술교육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참여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이미경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약정을 계기로 한국폴리텍대학의 유능한 인재들이 더욱 활발히 ODA 사업에 참여해 한국의 직업기술인력 양성 경험과 노하우를 개도국에 전수하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석행 이사장은 “코이카와 직업기술교육 분야 협력을 심화‧발전할 수 있게 돼 기쁘며, 학생 및 퇴직 예정인 교직원을 대상으로 ODA 교육도 실시해 개발협력분야에 이해도가 높은 양질의 인력이 파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코이카는 최근 10년 간 총 61건의 직업기술교육훈련(TVET) 분야 ODA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중 한국폴리텍대학과의 협력사업은 총 12건으로, 현재 진행 중인 협력사업으로는 ‘세네갈 고등기술전문대학 설립사업’, ‘케냐 국가산업훈련청 역량강화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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