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세계로 뻗어가는 한상(韓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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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세계로 뻗어가는 한상(韓商)'
  • 연합뉴스
  • 승인 2004.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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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2002년 미국 국제경제연구소는 "1천억 달러 이 상으로 평가되는 700만 한국 해외동포의 자본이 한국 경제와 세계 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현재 해외동포의 경제력은 한국 GNP의 6분의1을 넘어설 정 도다.

경제뉴스채널 MBN이 세계에서 역동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상(韓商)의 경제활동 을 밀착 취재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0부작으로 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2 0분에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한민족 기업인 중에서 10명의 출연자를 선 정했다. 첫 회에는 경량급 철골로 미국 1위의 철강회사를 일궈낸 백영중 패코스틸 회장 편이 전파를 탄다.

MBN 측은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 각국의 한민족 기업인들의 활동과 노하우를 조 명해 우리 경제 산업의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했다. '세계 한상(韓商) 네트워 크'의 의의와 필요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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