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16개국 여행 경보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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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16개국 여행 경보 조정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06.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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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과 바르셀로나는 하향 조정…나이지리아, 소말리아 등 상향 조정
▲ 벨기에의 조정 전과 조정 후

외교부(장관 강경화)는 6월 13일 유럽(벨기에, 스페인), 동남아시아(라오스, 미얀마), 중동·아프리카(가나, 나이지리아, 모로코, 베냉, 부르키나파소, 에티오피아, 지부티, 토고), 중남미(멕시코, 브라질, 에콰도르, 파라과이) 지역 16개 국가에 대해 여행경보를 조정하거나 신규 발령했다.

▲ 스페인의 조정 전과 조정 후

유럽의 벨기에 브뤼셀 및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대한 여행경보는 기존 황색경보에서 1단계인 남색경보로 하향 조정됐다. 이들 지역에선 2016년 3월 브뤼셀 테러와 2017년 8월 바르셀로나 테러 이후 추가 테러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 부르키나파소 조정 전과 조정 후

최근 한국인 여행객이 피랍됐다가 프랑스 군에 의해 구조됐던 부르키나파소 북부주의 기존 황색경보 발령 지역과 중북부주, 중동부주 및 말리 접경 40km 이내 지역은 적색경보로 상향 조정됐다. 외교부는 3단계인 적색경보 지역에 대해서 긴급 용무가 아닌 한 철수하거나 여행을 취소·연기할 것을 권고했다.

▲ 나이지리아 조정 전 조정

아울러 무장세력 활동이 활발한 나이지리아 일부 지역, 지부티의 소말리아 및 에리트리아와의 접경 지역도 기존 황색경보에서 적색경보로 상향 조정됐다. 미얀마 일부 지역, 아프리카 베냉 일부 지역 등의 경우 치안 악화로 인해 황색경보가 신규 발령됐다.

여행경보 조정의 상세 내용이나 단계별 행동요령, 국가별 최신 안전정보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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