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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한국교육원, 2019년 1학기 합동수료식 개최‘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국어’, ‘한국어 초급, 중급 TOPIK’ 수업 수강생 80여 명 수료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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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3  16: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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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한국교육원 ‘2019년도 1학기 합동 수료식’이 6월 10일 오후에 대사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수료생 기념사진 (사진 주태국한국교육원)

태국한국교육원 ‘2019년도 1학기 합동 수료식’이 6월 10일 오후에 주태국한국대사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수료식에는 주태국한국대사관 박재화 참사관을 비롯해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국어’, ‘한국어 초급, 중급 TOPIK’ 수업 수료생 80여 명을 비롯해 수료생의 가족과 지인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 태국한국교육원 ‘2019년도 1학기 합동 수료식’이 6월 10일 오후에 대사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축사하는 김주연 태국한국교욱원장 (사진 주태국한국교육원)

김주연 태국한국교육원장은 축사에서 “한국교육원에서의 수업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 사회를 더 잘 아는 재외국민과 세계시민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 태국한국교육원 ‘2019년도 1학기 합동 수료식’이 6월 10일 오후에 대사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축사하는 박재화 참사관 (사진 주태국한국교육원)

주태국한국대사관 박재화 참사관은 “태국한국교육원과 함께 태국 한인 교민의 평생교육 지원과 태국 내 한국어 교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반장 및 모범 수료생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과 태국한국교육원 수료생들의 소감 발표,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 대한 안내, 태국한국교육원 강사들의 인사말과 수료증 수여 등이 이어졌다.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국어’ 수업을 수강한 깐까몬 뿜추엔 씨는 “한국교육원에서 한국어를 공부해서 남편, 남편 가족들과 한국어로 대화할 수 있게 됐고 결혼 비자도 취득해 기쁘다”는 마음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의 한국 생활에 더 잘 적응하기 위해 한국어를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 태국한국교육원 ‘2019년도 1학기 합동 수료식’이 6월 10일 오후에 대사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사진 주태국한국교육원)

졸업생 싸지 홍 씨는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지 20년이 됐으며 자녀 두 명도 있는데 태국한국교육원 수업을 통해서 한국어를 계속 공부할 수 있으며 아이들도 한국어를 계속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돼 기쁘다”고 했다.

태국한국교육원 안은자 강사는 “교육원에서 한국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목적은 한국 유학, 한국 회사 취업, 한국인과의 결혼 생활 등 다양하다”며 “교육원에서의 공부가 수강생들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돼 기쁘고, 수료생들이 교육원에서의 수업을 바탕으로 계속 한국어를 열심히 배워 자신의 목표를 이뤄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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