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문 관세청장, 아세안 10개국과 관세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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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관세청장, 아세안 10개국과 관세협력 방안 논의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06.1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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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아세안 회원국 관세청 간의 ‘제15차 한-아세안 관세청장 회의’에 참석
▲ 한아세안 청장회의 한 아세안 청장회의에서 발언하는 김영문 관세청장 (사진 관세청)

김영문 관세청장은 6월 12일(현지시각) 라오스에서 열린 ‘제15차 한-아세안 관세청장 회의’에 참석해 ‘신남방정책’ 주요 파트너인 아세안 10개국과의 관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회의는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의 관세청 간에 개최되는 정례회의로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을 계기로 지난 2005년 7월 시작됐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전자 원산지증명서(E-CO) 교환, 블록체인 등 신기술의 관세행정 접목, 아세한 세관직원 능력배양 등 다양한 관세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 중에는 특별히 아세안측의 요청으로 관세청이 최근 추진 중인 신기술을 활용한 전자상거래 물품 위험관리 프로젝트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으며 아세안은 우리 측에 전자상거래 분야에 대한 기술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과 양자 회담을 열어 전자적 원산지정보 교환시스템(EODES) 구축,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AEO) 상호인정약정(MRA) 체결 등 다양한 관세행정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관세청 관계자는 “아세안이 우리나라의 2위 교역대상이자 우리기업의 통관애로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인 만큼 아세안과의 관세협력 수준을 높여나갈 것”이라며 “해외 진출한 우리 수출기업이 무역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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