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9.8.23 금 16:49
뉴스아시아
한-베트남 교민 상호 고충청취 간담회 정례화국민권익위와 베트남 감찰원, 상대국 교민 고충 듣는 자리 만들기로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10  18:18:4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국민권익위원회 권태성 부위원장은 6월 5일 베트남 감찰원에서 열린 ‘권익위ㆍ베트남 감찰원 양자협력 양해각서 이행 협력회의’에 참석해 양국 교민 권익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권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국민의 고충을, 베트남 감찰원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과 한인동포의 고충을 듣는 고충청취 간담회를 양측에서 정례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권태성 권익위 부위원장은 6월 5일 베트남 감찰원에서 열린 ‘권익위·베트남 감찰원 양자협력 양해각서 이행 협력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베트남 감찰원은 고충민원 처리와 반부패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그동안 권익위와 베트남 감찰원은 2년에 한 차례씩 상대 기관을 방문해 왔으며 국민권익위원회는 베트남 방문 시 한국 교민 고충청취 간담회를 실시해 왔다.

현재 베트남은 한국의 4대 교역국으로 약 8,000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약 20만 명의 한인 교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러한 양국의 교역과 인적 교류의 증가를 고려해 고충청취 간담회 개최 빈도를 늘릴 필요가 있다는 데에 양 기관이 인식을 같이 했다고 권익위는 밝혔다. 이에 양 기관은 정례적으로 상대국 교민을 위한 고충청취 간담회를 추진키로 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내년부터는 권익위가 베트남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베트남 감찰원 측에서 베트남 한인동포와 기업인들의 고충해소를 위한 정례적인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권익위는 설명했다.

베트남 감찰원 측은 이 간담회에서 나온 한인들의 고충민원에 대해 관련 지방정부와 유관기관에서 1차적으로 민원 해결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해결이 되지 않는 고충에 대해서는 감찰원에서 직접 검토할 예정이다.

권익위와 베트남 감찰원은 향후 베트남에서 한국 교민 고충청취 간담회를 실시할 때 필요한 세부 행정절차와 방안에 대해 추가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권익위 또한 마찬가지로 매년 주한 베트남 교민들을 위한 고충청취 간담회를 개최해 베트남 교민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정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제21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 발표…...
2
‘대만 한인 100년사’ 출판기념회 광복...
3
월드옥타, 미국 라스베가스 지회 설립
4
베트남서 처음 열린 광복절 기념식
5
쓰촨성 청두서 ‘제74주년 광복절 기념식...
6
“2028년까지 산림면적의 28% 국유화...
7
한국-과테말라 무상개발협력 기본협정 체결
8
제3회 한-중 어린이 교류예술제 선양서 ...
9
대양주에서 100년 전 독립운동의 함성이...
10
[기고] 수단, 문민정부와 경제 개혁을 ...
오피니언
[역사산책] 발해의 본래 이름은 ‘대진국’
고구려가 패망할 때 ‘후고구려’의 깃발을 세우고 일어난 사람은 대중상과 그 아들 대조영
[법률칼럼] 유승준 판결의 의미 (2)
따라서 현재 인터넷상에서 떠도는 이야기들과는 달리, 유승준은 관광비자로도 한국에
[우리말로 깨닫다] 사람을 만나며 살다
세상을 산다는 말은 사람을 만난다는 말과 같은 말로 보입니다. ‘살다’와 ‘사람’은 같은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