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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젯다한국학교, 학예 연구 발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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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젯다한국학교, 학예 연구 발표회 열어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06.0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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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프로젝트, 사물놀이 공연, 아랍어 연극, 음악연주 등 익히고 배운 내용 활발히 발표
▲ 사우디아라비아 젯다한국학교는 5월 30일 혁신리더발표회를 개최했다. (사진 젯다한국학교)

사우디아라비아 젯다 한국학교(교장 송준호)는 5월 30일 혁신리더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학생들은 학부모와 젯다 지역 한인 원로들 앞에서 ▲독도 프로젝트 발표 ▲사물놀이 공연 ▲영어 프리젠테이션 ▲아라빅 연극 ▲태권도 시범 ▲음악연주 등을 선보였다.

▲ 사우디아라비아 젯다한국학교는 5월 30일 혁신리더발표회를 개최했다. (사진 젯다한국학교)

이날 젯다한국학교 학생들은 독도 프로젝트 발표를 시작으로 발표회 마당을 열었다. 학생들은 ‘홀로 아리랑’ 노래를 합창한 후 1학기 동안 각각 조사하고 준비한 세부 주제들, 즉 자연환경, 천연자원, 일본의 주장, 우리나라와 일본 옛날 지도를 통한 역사적 고증 및 동시 등을 화면에 띄우며 발표를 이어갔다. 학생들의 진지한 발표가 진행됨에 따라 참석한 한인 원로들도 고개를 끄덕이며 각 주제 발표마다 큰 박수를 보냈다.

▲ 사우디아라비아 젯다한국학교는 5월 30일 혁신리더발표회를 개최했다. 영어 프리젠테이션 (사진 젯다한국학교)

이어진 사물놀이 공연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올해로 연주 경력 삼년 차에 접어든 학생들의 연주 실력으로 학부모 및 한인 동포들에게 향수를 달래는 시간이 되기에 충분했다. 아라빅 연극은 사우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언어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했고, 영어 프리젠테이션은 저학년이 영어 동화책 내용을, 고학년은 자신의 꿈을 발표했다.

▲ 사우디아라비아 젯다한국학교는 5월 30일 혁신리더발표회를 개최했다. 태권도 시범 (사진 젯다한국학교)

태권도 시범은 발차기 위주의 품새에 이어 송판 격파로 마무리됐다. 특히 여려보이는 2학년 여학생의 발차기로 송판이 깨지며 멋지게 날아가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 사우디아라비아 젯다한국학교는 5월 30일 혁신리더발표회를 개최했다. (사진 젯다한국학교)

음악 발표 순서에서는 ‘오버 더 레인보우’ 등 핸드벨 연주와 바이올린 합주를 비롯해 바이올린 독주, 학생과 지도교사의 피아노 협연으로 이어지면서 모두의 마음 속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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