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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 다채로운 6월 행사 소개보이는 음악한국사, 조선을 보다’ 등 다양한 행사 준비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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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9  17: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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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 문화행사 ‘꼬마장승 가출기’

국립한글박물관(관장 박영국)은 ‘문화가 있는 날’등 6월 문화 행사 일정을 29일 소개했다.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보이는 음악한국사, 조선을 보다’ 

6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는 우리나라 역사를 음악으로 만나는 무대가 준비됐다. 

조선의 왕 10명을 선정해 왕들의 이야기와 업적을 그림영상으로 보며 설명을 듣는 이번 공연에서는 역사 이야기와 함께 각 왕들의 분위기를 담은 클래식, 영화 삽입곡 등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 보이는 음악한국사


실력 있는 연주자들의 라이브 연주와 더불어 재미있게 역사 지식을 알 수 있는 이번 공연은 6월 26일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에 걸쳐 강당에서 진행되며 6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토요 문화행사 ‘꼬마장승 가출기’ 

  6월 둘째 토요일에는 민간신앙 속 집지킴이 신들을 소개하는 공연을 선보인다. 한 마을의 수호신인 장승을 의인화해 꼬마장승의 작은 여정을 담은 이번 공연에서는 대문장군 수문신, 변소장군 측신, 부엌장군 조왕신 등 민간신앙 속 집지킴이 신들과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공연은 6월 둘째 주 토요일인 6월 8일 오후 2시와 4시에 역시 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되며 4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월요 문화행사 ‘북마임으로 떠나는 책 여행’

▲ 월요문화행사 북마음으로 떠나는 책여행

6월 셋째 주 월요일에는 마임으로 책을 만나는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장르인 ‘마임’을 연극과 영상, 마술, 음악과 결합해 신선하고 재미있게 관객들에게 소개한다.

공연은 판토마임과 신기한 마술로 시작해 관객이 직접 마임을 배워볼 수 있는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늘 티격태격하는 남매의 화해과정을 동화적인 상상력으로 풀어낸 베스트셀러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터널’과, 치매 할머니를 바라보는 7살 어린아이의 순수한 시선을 바탕으로 어머니의 사랑과 삶의 여정을 재해석한 이청준 작가의 ‘할미꽃은 봄을 세는 술래란다’를 마임 공연으로 선보여 어린이 관람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한다.

이 공연은 오는 6월 10일(월) 오후 2시와 4시에 강당에서 만날 수 있으며 6세 이상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1,3,5번째 토요일 오후 4시부터는‘로빈슨 크루소’(1일), ‘아바타 정글의 비밀(15일), ‘커다랗고 커다랗고 커다란 배(29일)등 애니메이션 영화 세 편이 강당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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