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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한국학교, ‘한국어로 동화 구연 및 나의 생각 말하기 대회’ 개최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신장 위해…‘동요 부르기 대회’와 격년으로 번갈아 개최
이현수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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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9  14: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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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한국학교는 지난 5월 27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로 동화 구연을 하고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아르헨티나한국학교)

아르헨티나한국학교(교장 이우범)는 지난 5월 27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로 동화 구연을 하고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 대회를 개최했다.

‘자랑스러운 한국계 아르헨티나 시민 육성’이라는 교육이념 아래 운영되고 있는 아르헨티나 한국학교는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신장과 한국문화에 대한 공감능력 향상을 위해 ‘동화 구연 및 나의 생각 말하기 대회’와 ‘동요 부르기 대회’를 격년으로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화 구연 대회’를,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의 생각 말하기 대회’를 실시했다.

‘동화 구연 대회’에서는 ‘고양이가 맡은 생선 가게’를 한국어로 실감나게 표현한 3학년 홍지셀 학생이, ‘나의 생각 말하기 대회’에서는 ‘아르헨티나한국학교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한 6학년 이은재 학생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두 대회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맹하린 전 재아르헨티나한인문인협회장은 “한국어, 스페인어, 영어 등 삼중 언어 교육이라는 학교 특색을 잘 살리는 대회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대회보다 학생들의 한국어 말하기 능력이 많이 향상됐다”고 심사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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