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여성협회, 국내 6개 단체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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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여성협회, 국내 6개 단체와 업무협약 체결
  • 이현수 기자
  • 승인 2019.05.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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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6~9일 서울서 개최하는 ‘제6차 세계한인여성회장단 UW서울세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위해
▲ 세계한인여성협회는 5월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재)국제모델협회에서 국내 6개 단체들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좌로부터 국제엔젤봉사단 최정범 대표, 국제다문화협회 안젤라 커티스 이사, 국제모델협회 안병천이사장, 글로벌뮤직아트협회 임연희 대표, 한국문화교육협회 김갑석 이사장, 세계한인여성협회 이효정 대표총재, 한국내츄럴케어 김명민 대표.

세계한인여성협회(United World Korean Women, 대표총재 이효정)은 5월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재)국제모델협회 회의실에서 국내 6개 단체들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업무협약식은 세계한인여성협회가 오는 10월 6~9일 서울에서 개최하는 ‘제6차 세계한인여성회장단 UW서울세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내외 다양한 단체,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갖고 유관단체장들을 대외홍보위원으로 위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세계한인여성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단체는 글로벌뮤직아트협회(대표이사 임연희), (재)국제모델협회(이사장 안병천), (사)한국문화교육협회(이사장 김갑석), (사)국제다문화협회(회장 양회철), 국제엔젤봉사단(대표이사 최정범), 한국내츄럴케어(김명민 대표) 등이다.

세계한인여성협회는 지난 4월 7일 (사)재독한인간호협회(회장 박소향), 5월 3일 (재)녹색재단(이사장 이순영), (주)양선종합식품(회장 이양선) 등과도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세계한인여성협회는 2013년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로 창립해 해마다 창립기념식 및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2월 22일에 ‘세계한인여성협회’로 단체명을 바꿨다.

세계한인여성협회는 재외동포 100년 이민역사 중 세계 속 고령화 한인 이민자들의 복지 향상과 모국으로의 유턴 기회를 정책화할 수 있는 창구를 모색 중이며, 특히 고령화 한인여성들의 복지와 인권 존중,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한인여성회관 설립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다. 세계한인여성협회는 이러한 목적사업 추진을 위해 회원 네트워크를 확장하면서, 국내외 다양한 단체들과의 교류와 업무 협력을 확장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 세계한인여성협회는 5월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재)국제모델협회에서 국내 6개 단체들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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